재미동포를 위한 한인 세무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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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이미지)

 

재미동포를 위한 한인 세무설명회 개최

금문제로 고민하는 재미동포를 위해 뉴욕, 필라델피아, 뉴저지에서 한미 세무설명회가 개최된다.

뉴욕 총영사관, 각 지역의 한인회, 한국 국세청이 공동 개최하는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가 오는 3월 20일(월) 뉴저지 한인회관 펠리세이드 파크, 3월 21일(화) 필라델피아 둥지교회, 3월 22일(수) 뉴욕 대동연회장(플러싱)에서 각각 오후 7시(뉴저지는 오후 6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미 세무설명회에서는 한국 국세청의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증여세 전문가가 한국에서의 납세 의무와 세법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판단기준인 ‘한국 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예정이며 세무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뉴욕 총영사관의 박정열 영사는 “이번 세무설명회에서는 해외금융기관의 미국납세자 금융계좌 보고 제도(FATCA)을 포함한 미국의 해외자산, 소득신고에 대해서 미국 세법 전문 변호사의 설명과 상담이 있을 예정이니 해외금융계좌가 있는 동포분들은 꼭 참석하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FATCA란 금융기관이 국세청에 전년도말 기준으로 보고한 금융계좌정보를 양국 국세청이 9월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상호교환 하는 것으로, 지낸 해 최초로 한미 양국간 금융정보가 교환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양국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FATCA에 따르면 보고되지 않은 해외금융계좌의 탈루된 세금은 추징될 수 있으며 최고 6만불의 벌금이 등이 추가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들, 미국의 변호사가 나와 오후 7십터 강연을 하고, 오후 9시 30분부터는 개별 세무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와 개별 상담은 별도 예약없이 가능하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17년판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헤이코리안 박다윤기자 (dypark@hey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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