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피해복구 사칭사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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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빈번한 여름철을 맞아 각 경찰당국이 수해도움을 빙자한 사기에 유의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라즈웰 경찰은 토네이도 등의 수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 지붕 수리, 청소업자를 사칭하는 사기행각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카메론 로이 라즈웰경찰서 수사관은 “토네이도 피해를 당한 집에 지붕수리나 재해구호기관 심지어 경찰관을 사칭한 사람들이 방문했을 때 반드시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며 “전문가와 계약을 체결할 때도 작업이 시작되기전 선불 등 무리한 돈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게 좋으며 수리 시 필요한 재료 또한 그 품질과 가격을 확인하는 게 필수”라고 밝혔다.

로이 수사관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수리할 때 현금지불을 지양하고 될 수 있으면 사람들이 지켜보는 장소에서 거래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당국은 올 여름 크레딧카드, 데빗카드,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한 신용사기 범죄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라즈웰 경찰은 최근 신용사기 범행이 다양해지고 지능화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일단 개인 신상정보가 유출되면 크레딧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 제2, 제3의 범죄 피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각별의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사기행각에 대한 주의도 부탁했다.

로이 수사관은 “첨단기기 보급이 대중화됨에 따라 셀폰이나 비디오를 이용한 사기범죄도 등장하고 있다”며 “최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범죄도 많으므로 이메일, 온라인 뱅킹, 크레딧카드 등 온라인 사이트 접속 시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함으로써 인터넷을 통한 신용사기 범죄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숙희기자 cho@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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