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대학선택을 위한 잘못된 정보 바로잡기 1 – 주위에서 얘기하는 대입 정보, 믿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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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lexis Brown on Unsplash

현재 11학년들에게 10월 1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올해부터 FAFSA가 예년과 달리 10월 1일부터 오픈이 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한인 2세들을 도우면서 칼리지 플랜닝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칼리지 플래닝은 Long term 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대부분 닥쳐서 준비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검증되지 않은 소문이나 주위 사람들의 경험담을 기초로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안타까운 상황을것을 보게된다. 더 이상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가 필요하고 검증된 전문가의 의뢰를 받고 계획성있게 준비하기를 추천한다.

10월 1일 이전에 FAFSA 를 비롯한 Financial Aid 에 관련된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최근에 변경된 가이드라인으로 많은 학생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현재 11학년 학생들은 부모님의 세금현황과 자산구조등 전체적인 재정에 관한 자세한 정리가 필요하다. 많은 명문대학은 부모님이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경우는 financial statement(business/ farm supplement)까지 재출하도록 요구를 받는다. 각 가정마다 특수한 재정상황을 고려해서 잘 준비하지 않으면 Financial Aid에서 큰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잘못된 정보 1.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대학에 대한 정보는 믿을 만하고 결정에 참고해야 한다?

 

A. 올바른 정보에 기초해서 대학을 선택하기 보다 주위에서 인정하는 대학에 가야한다는 peer approval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기 쉽다. 특히 학생이 부모님들과 주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대학을 생각하는 경우 무시하거나 학생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불필요한 갈등을 겪는 것도 목격하게 된다. 미국에는 5000개가 넘는 대학들이 있는데, 알고 있는 10개도안되는 대학만을 가지고 학생의 미래를 한정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어떤 학생들은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들이 가는 대학을 선정한다든지, 혹은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가는 학교를 선정하는 경우도 간혹있다. 필자의 제자의 경우, 4년동안 사귀다가 같은 대학에 진학했고, 나중에 졸업해서 결혼하기로 했지만, 입학한지 8주만에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이처럼 어떤 사람과 같이 있기 위해서 대학을 선정하는 것은 별로 현명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 또한 현명하지 않다. 대학은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가이드와 지식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하지만,

잘못된 기준으로 대학을 선정하면 많은 시간과 물질을 허비하게 되며,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자신의 삶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의욕상실이나 방향을 잃어버리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대학을 선정함에 있어서 지혜로운 결정(intellectual judgment)이 절실히 필요한다.

 

HeyKorean Education Department
Heartland Institute of Financial Education(HIFE) Financial Educator
Education& Career Evangelist
Certified Financial Educator (C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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