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대 파문’ 美워싱턴 대주교에 흑인 그레고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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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학대 사건 은폐 의혹에 연루돼 사퇴한 도널드 우얼(78) 미국 워싱턴 대주교의 후임으로 아프리카계 흑인 윌턴 그레고리(71) 애틀랜타 대주교가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그레고리 대주교가 워싱턴 대주교직을 맡아달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요청을 수락했다고 2명의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바티칸 교황청은 4일 신임 워싱턴 대주교 임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식통 가운데 한명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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