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유학생협회 크사니,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인타운에서 만남 가져… 평양냉면 함께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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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뉴욕 유학생협회 KSANY)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이 지난 바로 다음 날 28일 뉴욕 유학생연합회 크사니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 및 남북 종전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에서 만남을 가졌다.

남북정상회담의 환영만찬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평양냉면을 맨해튼 한인타운 레스토랑 ‘삼원가든’에서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외 최대 한인 커뮤니티인 헤이코리안과 삼원가든이 행사 스폰서를 지원했다.

한인 유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에서 뉴욕한인 유학생들은 남북한의 현재 실정과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배경 및 의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살아가는 학생으로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감회 및 미국 및 세계에 끼칠 영향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뉴욕 유학생협회 KSANY)

 

이번 뉴욕 유학생협회 크사니의 만남에서 더욱 주목할 만 한 점은 평양 냉면을 시식했다는 점이다. 만남의 주 메뉴로 평양냉면을 선정한 이유는 이번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평양냉면을 함께 식사했기 때문이다.

평양냉면은 현재 북한의 평양남도 근교에서 유래한 냉면으로 고려 중기에 유래되어 조선 중후기를 거쳐 대중요리로 발전했다. 메밀 수제비 반죽을 국수로 뽑아 먹는 것이 시초이지만,현대에서는 전분과 녹두 혹은 밀가루로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오늘 이벤트에 참가한 뉴욕 거주 한인 유학생 미쉘 정(25) 양은 “뉴욕에서 먹는 평양냉면의 맛은 실제 북한의 평양냉면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다음 날 한국 친구들과 냉면을 시식하는 것이 재미있고 의미있다”고 밝혔다.

뉴욕 유학생연합회 크사니는 1998년 뉴욕 한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설립된 회원 약 9만명을 보유한 한인 최대 유학생연합회이다. 현재 뉴욕 맨해튼 파크 애비뉴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 서울 청담동에도 위치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 1 (212) 260 2929, 서울 청담 02 542 0782

 

헤이코리안 미디어팀
heykorean@hey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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