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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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는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선거와 관련한 회칙 개정안 등의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 뉴욕일보

뉴욕한인회장 선거의 계절이 다가왔다.
뉴욕한인회(회장 하용화)는 25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후반기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32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재적이사 50명 중 31명(위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에 정재균 이사장을 인준하는 한편 이정화 전 뉴욕한인회장, 김현중ㆍ남국희 부이사장, 양호 회칙 개정위원장, 오재영 민원부회장, 조한경 전 언론인 등이 내정됐다. 선거 관련 회칙과 운영규정도 대폭 손질된다.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통과된 선거 관련 주요 회칙과 운영규정을 살펴보면 ▲조선족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혈통주의 채택(현 회칙에 따르면 조선족의 회원 자격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도 제51조 제1항에서 ‘한국 여권을 소유했었거나 소유한 자’로 규정함으로써 선거권을 제한하고 있다) ▲선관위원 7명으로 축소 ▲남은 선거분담금 차기 한인회 귀속 ▲이사회의 선관위에 대한 감사 규정 신설 ▲입후보 등록 시 배우자와 함께 재무보증서 제출 ▲뉴욕시와 인근 지역 투표소 설치 등이다. 이외 ▲유명무실한 제7장 조정위원회 및 제9장 지역한인회, 제10장 직능단체장협의회 규정을 삭제하고 ▲한인 이민사 박물관 6층 이전 안건도 처리했다. 이 규정들은 차기 회장선거부터 적용한다. 이날 인준한 회칙과 선관위 운영규정은 오는 4월 제31대 마지막 정기총회에서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한인회장 선거는 3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정재균 선관위원장은 “과거처럼 선거분담금에서 일당을 지급하거나 허투루 사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한인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위원들과 함께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9~12월 재정으로 사무국 수입 13만2,431달러ㆍ지출 14만2,927달러, 회관 수입 16만1,373달러ㆍ지출 17만4,126달러, 제30회 코리안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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