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해 발가락 5개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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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교통사고를 변호한 김철원 변호사(왼쪽)와 게리 박 변호사.     © 뉴욕일보 편집부
교통사고를 당해 발가락이 절단된 퀸즈 거주 50대 한인이 가해 차량 소속 회사로부터 피해 보상금 290만 달러를 지급받게 됐다.
피해자측 변호인인 김철원(미국명 촬스 김) 변호사와 박상훈(미국명 게리 박) 변호사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한인은 지난해 5월 대형 운송 차량 앞바퀴에 다리가 깔리면서 오른쪽 발의 발가락 5개를 모두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피해자는 수술비와 한달간의 입원비 외에 정신적 피해, 사업 운영 피해 등으로 차량 소속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12월 퀸즈 법원이 책정한 최종 보상금에 합의했다.
김변호사는 “이런 케이스는 보통 6년 이상 소요되는 것이 관례인데, 보험회사와의 합의로 9개월여만에 보상금을  받았다”고며 “290만 달러의 보상금은 피해자가 앞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것을 고려해 일시불로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과거 한인 이민자들은 큰 사건의 경우 언어, 경험 등을 이유로 유태인이나 외국 변호사들을 더욱 신임해 변호를 맡기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결과를 통해 한인사회에 능력 있는 한인 변호사들이 많다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원 변호사는 10세 때, 박상훈 변호사는 7세 때 이민 온 한인 1.5세 변호사이다. 김 변호사는 현재 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분의 : 김철원 변호사 (718) 445-1300  (917) 79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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